[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법률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남구는 기존의 수작업 위주였던 법률 검색 및 검토 방식을 최신 AI 기술로 혁신해 행정의 신뢰도와 민원 처리 속도를 동시에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AI 법률지원 서비스는 방대한 법령과 판례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행정 처리에 필요한 정확한 법적 근거를 신속하게 제시한다.    특히 복잡하고 난해한 법률 조문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는 ‘스마트 법률 해석 지원’ 기능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구청은 위법·부당한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고, 법리적 판단의 정확성을 높여 주민들의 행정 부담을 대폭 경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AI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바탕으로 주민의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서비스 도입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남구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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