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민선 9기 문경시정을 이끌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이 당선 직후부터 발로 뛰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역동적인 시정 구현에 시동을 걸었다.김 당선인은 지난 25일 문경시 산북면 석봉리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농업인들과 함께 문경 사과 산업의 미래와 농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후보 시절 강조했던 ‘농업 현장 중심의 행정’을 취임 전부터 직접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현장 곳곳을 살핀 김 당선인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거 기간 약속했던 농업 공약들을 점검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농산물도매시장 건립 ▲사과 전지목 파쇄기 확대 및 영농부산물 파쇄단 추가 운영 ▲문경 사과 브랜드 가치 극대화 및 유통 경로 다각화 등이 포함됐다.김 당선인은 “문경의 근간인 농업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며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농가 소득을 확실히 2배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현장을 찾은 농민들은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과수원을 직접 찾아와 실질적인 대책을 함께 고민해 주니 든든하다”며 문경 농업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김 당선인의 이번 행보는 형식적인 격려 방문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농업 정책을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취임 후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