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6일 서울강남지사에서 ‘국토균형발전과 주거권 보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8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수도권 일극체제로 인한 지역 간 격차와 부동산 관련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 취임 이후 ‘모두의 부동산’이라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지난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84편의 제안서가 접수돼 국토균형발전과 주거권 보장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는 정책 정합성과 실행 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소통24’ 플랫폼을 통한 국민투표를 병행해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공감대를 폭넓게 반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이헌욱 원장은 수상작 8편에 대해 총 900만 원의 상금과 원장상을 수여했다.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국토와 주거의 미래를 고민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국토 불균형 해소와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원은 현재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를 데이터로 제시하는 연구에 착수했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해 국토 불균형 해소를 뒷받침하는 데이터 허브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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