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문경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형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학습 흥미를 높였다.문경시는 호서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모두 4회에 걸쳐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 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고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로명주소 체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해 마련됐다.    기존의 설명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가상공간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학습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교육에서는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부여 원리,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의 의미 등을 설명한 뒤 학생들이 메타버스 속 가상도시를 직접 탐험하며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찾아 목적지를 확인하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도로명주소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디지털 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 방식에도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고 문경시는 전했다.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 중심 교육이 어린이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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