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예천군은 지난 2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식품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에서는 식품접객업 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향상 방안을 비롯해 식품위생법 주요 내용과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음식점 식품안심업소 지정 절차와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영업주들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참석한 영업주들은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의 위생수칙, 고객 응대 서비스 개선 등 실제 영업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박창배 예천군 부군수는 "음식점의 철저한 위생관리는 군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과 신뢰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영업주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천군은 앞으로도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식품안심업소 확대와 친절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문화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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