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교수와 재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활용해 지역 영유아 가족을 위한 체험형 교육봉사 활동을 펼쳤다.영진전문대학교는 유아교육과와 뷰티융합과, 아트미디어계열 교수 및 학생들이 지난 27일 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와글와글아이세상`과 함께 영유아 가족 체험행사인 `마음색깔놀이터 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전문성과 학과별 실무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3∼5세 영유아와 부모 등 60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마음색깔놀이터`는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수진이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교육 콘텐츠로,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잠재력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논리·언어, 공간·미술, 음악·표현, 신체·운동 등 4개 영역을 순환 체험하며 아이들의 성장 특성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학과별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뷰티융합과는 헤어피스와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는 `반짝반짝 변신 놀이터`를 마련했고, 아트미디어계열은 디자인 버튼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유아교육과는 ESG 실천 프로그램인 `지구지킴이 공방`을 운영하며 양말목 책갈피와 병뚜껑 키링, 재활용 가족지갑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며 전공 실무 역량을 현장에서 익히는 동시에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참가 가족들도 놀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족 간 교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영진전문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봉사와 재능기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진전문대학교는 학과별 특성을 활용한 교육봉사와 산학협력,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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