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의성군을 12년간 이끌어온 김주수 의성군수가 군민들의 환송 속에 민선 6·7·8기 군정을 마무리했다.의성군은 지난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의 12년, 군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김주수 군수 이임식을 열고 지난 12년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등이 참석해 의성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김 군수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임식은 의성 출신 성악가 손혁이 이끄는 전문 성악 앙상블 `문화의 성`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의성!행복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지난 12년간 의성군의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공로 감사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 노인회, 기관장협의회 등 지역 대표 단체들은 김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군민과 함께 무대 중앙의 보물상자를 여는 퍼포먼스는 지난 12년간 군민과 함께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의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군정을 믿고 지지해 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성이 맞이할 더 큰 도약과 찬란한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행사는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에 이어 의성문화회관에서 차량 탑승지점까지 이어진 군민들의 박수와 환송 속에 마무리됐다.방주문 부군수는 "오직 의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온 김주수 군수의 숭고한 발자취를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수님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서 의성의 미래가 더욱 활기차게 꽃피울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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