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인형극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집 30개소 원아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위생교육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개인위생`을 주제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본 공연에 앞서 화려한 레이저 쇼와 마술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흥미를 높였다.    이어 친근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된 인형극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위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특히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깨끗한 옷차림 유지 등 개인위생 관리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인형극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깨끗하게 손을 씻고 개인위생을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며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어린 시절 형성된 생활습관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험형 위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윤정순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위생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올바른 식생활과 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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