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덕중앙감리교회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 병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여름 이불 50채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여름 이불은 병곡면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치유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황제 담임목사는 "산불로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덕중앙감리교회는 1986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해 온 대표적인 교회로,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