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가 운영 중인 `시정모니터`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시민 참여 행정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9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정모니터는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곳곳을 살피며 도로·교통, 환경, 안전, 복지,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 제도다.김천시는 지난 2007년 제1기 시정모니터단을 출범한 이후 현재 제10기 시정모니터 10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밴드(BAND)를 활용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시정 개선 의견을 수시로 제보하고 있다.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가 회신되며, 시정 개선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올해는 6월 말 기준 총 60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141건의 의견이 제안되는 등 시정모니터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배낙호 시장은 "시정모니터는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