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동 현안의 전문적 대응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실무협의회 산하 분과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협의회는 지난 26일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협의회 출범을 알리는 합동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설된 분과협의회는 ▲상생협력분과 ▲산업안전분과 ▲노동권익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분과별로 노동·경영·산업안전 분야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21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노사 관계 개선과 근로 환경 혁신을 위한 핵심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그간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경제 주체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앞장서 왔다. 이번 분과 체계 확립을 통해 협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 기능을 강화하고, 도출된 정책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협의회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성을 결집해 지역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더욱 견고한 노사민정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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