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이 지역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산부다.
다만, 농식품바우처 지원대상자나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참여자(중위소득 80% 이하)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이번 사업은 임산부 1인당 총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며, 이 중 자부담은 4만 8천 원이다.
총 지원 인원은 40명으로, 신청 기간 종료 후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신청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임산부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본인 확인 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 확인서(또는 산모수첩, 출생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하면 된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