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보호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KDS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보호자에게는 실질적인 양육 및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에게는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경제 지식 습득은 물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녀의 학년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2개 반을 운영했다.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우리 아이를 위한 용돈관리’를 주제로 용돈의 의미와 관리 방법을 배우고,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고학년 가정은 ‘우리 가족 현명한 금융생활’을 주제로 저축상품 이해, 재무계획 수립, ‘업앤다운 투자게임’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울진군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관념은 어릴 때부터 부모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건강한 소비습관과 금융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