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디지털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SW·AI 드림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SW·AI 교육 전문업체인 ㈜크레듀가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캠프는 가족 팀빌딩을 시작으로 미션 수행, 블록코딩을 활용한 로봇 작품 제작, 결과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코딩 블록을 활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팀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를 되새겼으며, 아동들은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발표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코딩 블록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함께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