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군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학교급식 영양교사 19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고, 학교급식 현장에서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영양교사들은 예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들깨와 우리 쌀가루를 활용해 `들깨 스콘 만들기` 실습에 참여하며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개발 가능성을 직접 체험했다.특히 이날 선보인 `들깨 스콘`은 밀가루 대신 우리 쌀가루를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들깨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디저트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교급식을 통한 쌀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한 영양교사는 "우리 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가능성을 새롭게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쌀 디저트를 제공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예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급식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천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기반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 쌀 가공교육, 쌀 베이킹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 연계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쌀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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