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라수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축제 기간 행사장에 `청라수 수돗물 카페 트럭`을 설치하고 청라수로 만든 커피와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특히 모든 음료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담아 제공해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라수를 직접 마시고 체험하면서 대구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장에는 수돗물 생산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고도정수처리 공정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과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대구시는 그동안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치맥축제를 계기로 청라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치맥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라수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면서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라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시민 가까이에서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