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덕식·민간위원장 고수호)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9일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영덕복지재단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협의체는 내부 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 청소년 5명을 선정했다.선정된 대상자 가운데 4명에게는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매월 1회 부식과 간식을 지원한다.
또 다른 1명의 청소년에게는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등 대상자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취약계층 청소년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장덕식 공공위원장은 "영덕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계절별 특화사업 등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