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북 경산시가 시민과 공직자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산시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소통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군의 제안제도 운영 실적과 공모전 참여 실적,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경산시는 시민과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자체 공모전인 `시정 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와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비롯해 국민제안, 공무원 제안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특히 시민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정책토론회와 자체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하고, 우수 제안자에 대한 포상과 사례 공유를 통해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제안제도를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우수 제안의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이 같은 노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만들어 가는 참여행정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현일 시장은 "시민의 작은 제안 하나가 경산의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참여행정을 더욱 활성화하고, 우수한 제안이 실제 시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제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발굴과 제안문화 확산에 힘쓰며,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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