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경김천향우회가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증명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천시는 재경김천향우회가 지난 27일 김천시를 방문해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에는 재경김천향우회 회원 35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배무섭 회장을 비롯해 백인숙 여성회장, 주진웅 부회장, 배한생 부회장이 각각 500만 원씩을 쾌척하며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마련, 고향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배무섭 회장은 “몸은 비록 타향에 머물고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 김천의 발전과 지역 내 중소상공인,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있다”며 “앞으로도 재경 향우들과 뜻을 모아 고향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배낙호 김천시장은 “늘 고향을 잊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재경김천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김천시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