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영주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번개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동네공간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024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1년 차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방치되었던 유휴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의 문화 활동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기존 공간을 ‘영주로 문화 어울림’이라는 명칭의 생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영주로 문화 어울림’에서는 다채로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6월에는 원예 힐링 원데이클래스가 진행 중이며, 7월부터 8월까지는 청소년, 지역주민, 시니어를 아우르는 무료 통기타 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이곳은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지역 단체 모임, 전시, 소규모 행사 등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관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재단 관계자는 “영주로 문화 어울림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직접 활동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과 대관 운영을 통해 번개시장과 휴천2동을 잇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네공간활성화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사업 및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또는 영주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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