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1일 수요일인 대구경북지역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며 평년보다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4도가량 낮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안동 22도, 포항 24도, 경주 25도, 구미 23도 등으로 예상된다.특히 흐린 날씨와 함께 동풍이 유입되면서 한낮에도 비교적 선선한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질도 양호하겠다.기상청은 오후 들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외출 시 우산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흐린 날씨는 2일부터 점차 회복되겠으며, 주 후반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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