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364회 임시회가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첫 회기로, 도민의 뜻을 대변할 64명의 도의원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는 첫 공식 무대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향후 2년간 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하고, 7개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을 통해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의회 운영의 기반을 다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체계를 갖춘다.제1차 본회의는 2일 오후 2시 개의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와 회기 결정 등의 안건을 처리한 뒤 개원식을 열고 제13대 경북도의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를 통해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도민 앞에 엄숙히 다짐하게 된다.이어 오는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7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도 선임할 계획이다.경북도의회는 운영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문화환경위원회, 농수산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향후 2년간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8일 개최되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정책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한다.이어 9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안건 심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특히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는 첫 회기인 만큼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경제 회복, 지방소멸 대응, 저출생 극복,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산업구조 전환 등 경북의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제364회 임시회의 마지막 일정인 제4차 본회의는 16일 오전 11시 개의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받은 뒤 제13대 경북도의회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제13대 경북도의회는 도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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