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지면 국가산단2호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국가산단2호근린공원 물놀이장은 구지면 응암리 1232번지에 조성됐으며,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과 체력 안배를 위해 매시간 50분간 운영한 뒤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합니다.총 568㎡ 규모의 물놀이장에는 미끄럼틀이 포함된 물놀이용 조합놀이대를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바구니, 분사형 물놀이시설 4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달성군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 위생관리를 위해 현장에 관리인과 전문 안전요원 3명 이상을 상시 배치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해 매일 상수도를 이용한 직수 방식으로 물을 전면 교체할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수시 여과와 염소 소독을 실시하고 월 2회 정기 수질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개장 전후 대대적인 시설물 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방침입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국가산단2호근린공원 물놀이장이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무더위 쉼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