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 영양소방서는 제2대 영양소방서장에 임재근 서장이 7월 1일 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임 서장은 199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34년간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재난 대응, 소방행정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현장형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
오랜 기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취임식에서 임 서장은 전임 김석곤 서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영양소방서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로 ▲군민의 안전을 위한 신속한 현장 대응 ▲대원의 안전 최우선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제시했다.특히 임 서장은 "대원의 안전이 곧 군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현장 활동 과정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세대와 계급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방의 역할은 단순한 재난 대응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이라며 "새롭게 출범한 영양소방서가 모든 직원이 하나 되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소방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영양소방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