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등 여름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여름용품을 지원한다.지원 물품은 인견이불과 포도당·영양제, 미숫가루, 칩베개, 모기기피제, 건식 아이스타월 등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품목으로 구성됐다.청송군은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8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의 건강이 더욱 염려된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세심한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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