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주시가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제8회 영주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실제 시정에 반영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영주시의 대표적인 아동친화도시 프로그램이다.제안 분야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영역 6개 분야와 올해 신설된 자유주제인 ‘영주시에 새로운 실내 어린이놀이터를 만든다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참가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10~18세 아동·청소년(대학생 제외)과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    개인 혹은 2~6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접수 완료 후 오는 7월 24일 참가팀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서 작성법 등을 안내하는 온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 5개 팀을 선정하며, 정책워크숍을 거쳐 오는 9월 3일 본선 대회를 개최해 우수 정책을 가린다.장해진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의 작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정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아동과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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