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고질적인 불편이었던 주차난이 40년 만에 완전히 해소됐다.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지난 6월 청사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청사 주차장 확장공사’를 최종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1986년 11월 청사 준공 이후 수십 년간 지속된 민원인들의 주차 고충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지난 1986년 청사 준공 당시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던 협소한 주차 공간은 그간 민원인들에게 큰 걸림돌이었다.    공원 관리나 인허가 업무로 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은 단 8면에 불과한 주차 공간 때문에 진입조차 하지 못하거나, 인근을 수차례 배회하는 등 상습적인 불편을 겪어왔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리사무소는 지난해 8월 문경도립공원 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확장 공사에 돌입했다.  약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청사 부지를 효율적으로 재조정하여 주차 면수를 기존 8면에서 22면으로 3배 가까이 대폭 확충했다.이번 공사는 단순한 주차 면수 확대에 그치지 않았다.    주차 구획 선형을 전면 재정비하여 차량 간 교행 편의성을 높이고, 이른바 ‘문콕’ 사고 등 차량 손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안전시설물을 대대적으로 보강하여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쉽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지난 40년 동안 청사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으셨던 민원인들에게 이제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선진 행정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주차장 확장 준공으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의 체감 행정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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