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은 지금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지난 4년간 경산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하나씩 풀어내며 도시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유치로 경산지식산업지구 활성화의 물꼬를 텄고, 5,31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과 대경선 개통은 시민의 생활권을 넓혔고, 경산은 대구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며 산업과 인구, 기회가 함께 흐르는 도시로 도약했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도 차근차근 자리 잡으며, 경산은 ‘살기 좋은 도시’에서 ‘머물고 싶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러한 변화와 노력은 2023년,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상 수상을 비롯해 각종 대외 평가로도 이어졌다.
이제 민선 9기 경산시정은 지난 4년간 마련한 성과를 시민의 삶 속 변화로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기업이 모이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경산5일반산업단지를 로봇 중심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키우고, 임당유니콘파크를 중심으로 첨단 벤처 도시의 기반을 조성한다.
3,000억 원 규모의 경산 펀드 조성과 혁신 벤처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지역 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길이 열리고 기회가 넓어지는 교통 혁신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와 광역 교통망 확충에 힘을 쏟는다.
자인~용성 간 군도11호선 확장, 종축고속화도로 등 도로망을 촘촘히 잇고, 대구 도시철도 순환선 및 연장 추진을 통해 도로와 철도, 버스를 아우르는 편리한 교통체계를 완성한다.◆ 아이 키우는 행복이 일상이 되는 촘촘한 돌봄
아이행복재단을 중심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 돌봄까지 ‘경산형 지원체계’를 갖춘다.
맞벌이 가정과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밀착형 돌봄 기반을 확충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배움과 성장이 미래로 이어지는 교육환경
경북교육청 경산도서관 건립과 통학버스 도입 등으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소년수련관 건립 및 학교 복합 시설 조성을 통해 배움과 돌봄, 여가가 어우러지는 교육환경을 만든다.◆ 더 스마트하고 더 활기차게 변화하는 농촌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
농촌 생활 기반을 개선하여 농업이 단순한 생계를 넘어 지역경제를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되도록 지원한다.◆ 청년의 도전이 기회로 이어지는 내일
청년 맞춤형 일자리와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고도화한다.
연합축제와 ‘천원의 아침’ 사업 확대 등 청년들이 문화와 교류를 누리며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한다.◆ 예술과 휴식, 여가가 일상이 되는 삶의 공간
도심 속 녹지 확충과 상방 공원, 문천지 수변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유치와 경산문화예술회관 건립을 통해 문화 지형을 바꾸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시민의 일상이 풍요로운 품격 도시를 지향한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통합 케어
장애인 생애주기별 안심케어와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등 지역 중심 통합 돌봄을 실현한다.
스마트 응급안전 알림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간다.민선 9기 경산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