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 복지시설 교사들을 대상으로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교사 집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6월 30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진고등학교 도복숙 영양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나트륨·당류 줄이기 대작전! 건강한 식습관으로 튼튼한 우리가 되어요!’라는 주제로 열렸다.도복숙 영양교사는 고등학생들의 고착된 편식 습관을 현장에서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기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평생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해 참석한 교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주요 교육 내용은 일상 속 저감화 실천 수칙으로 국물 적게 먹기, 소스 찍어 먹기 등이 소개됐으며, 당류 제한 권장량 계산법 등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또한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금지 안내,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제 등 관련 법규와 현장 활용도가 높은 교육용 리플렛을 배부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신정 센터장은 “자연식품과 친해지고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작은 습관이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교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영양·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