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북구청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공약 이행과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담 조직인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을 가동한다.북구는 지난 1일 이근수 북구청장이 취임 후 첫 결재로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 운영 계획을 승인하고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1호 결재는 지난 6월 말 활동을 마친 민선9기 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공약을 행정계획으로 구체화하고, 출범 초기부터 실행 중심의 구정 운영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구청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추진단은 행정혁신과 민생혁신, 미래혁신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약과 현안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비롯해 재원 확보 방안, 관계기관 협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또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정책과 주요 공약사업을 민선9기 5대 구정 목표인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내일을 꿈꾸는 비전도시 ▲맑고 푸른 환경의 녹색도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건강과 복지의 행복도시 실현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추진단은 단기간에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은 소관 부서와 협업해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추진 단계와 쟁점, 재원 확보 방안 등을 구체화해 실행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북구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취임 100일 이내 구정 혁신 로드맵을 수립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공약 이행 점검과 후속 관리체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이근수 북구청장은 "공약은 선언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며 "민선9기 첫 100일은 북구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과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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