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청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 평가에서 3년 연속 대구지역 구·군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인구 20만 명 이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공공성, 친절성, 신뢰성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주민 체감 만족도를 종합 평가하는 대표적인 서비스 품질 지표다.동구는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꾸준히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요 시책으로는 법률·세무·노무·부동산 분야 무료 상담실 운영을 비롯해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교육,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함께하는 배려창구` 운영,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미소 친절 데이` 운영 등이 꼽힌다.동구는 이 같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주민 편의와 민원 만족도를 높인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우성진 동구청장은 "3년 연속 대구 구·군 1위라는 성과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