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는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고독사 위험군을 비롯한 독거노인, 주거취약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혹서기 물품 지원과 안부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무더위에 취약한 고독사 위험군 240세대에는 영양죽과 햇반 등으로 구성된‘혹서기 보양식 세트’등 물품을 지원한다. 물   품 전달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인‘위기가구 전문 사례관리단’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세심히 안부를 살피며 진행한다. 또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160세대에 선풍기를 긴급 지원하고, 쿨시트와 선스틱 등 여름용품 12,000개를 확보해 7월 초 신속히 배부할 예정이다.    해당 물품은 각 동 맞춤형복지팀과 통·반장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며 혹서기 안전 점검을 병행한다. 특히 남구는 이번 방문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변의 위기 이웃을 누구나 쉽게 발굴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일사천리 모두 여기에’신고플랫폼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 참여형 생활 속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준비했다.”라며, “물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동원해 촘촘한 안부 확인으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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