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지역 문화기획자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실무에 접목하는 특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양 기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 문화산업 아카데미 – 문화기획 디지털 활용 특강’을 개설하고 오는 8일과 15일 이틀간 안동문화원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파급력을 더해가고 있는 ‘생성형 AI’를 문화기획 과정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기획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강단에는 AI 콘텐츠 분야 전문가인 남시언 강사가 올라 AI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문화기획 실무 적용법을 상세히 전달한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서를 작성하는 등의 실습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육생은 노트북,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며, 실습 과정에서는 Google Gemini와 Google Flow 등 접근성이 높은 무료 생성형 AI 도구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문화활동가들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지털 기술로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제 생성형 AI는 문화예술 분야의 기획,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전 영역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안동의 문화기획이 가진 가능성과 외연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교육 내용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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