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은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인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대회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활기찬 댄스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장 한편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교육과 과제 활동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회원들의 창의성과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안전 실천 퍼포먼스’가 열려, 참석자 모두가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이어진 화합 행사에서는 체육 경기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단체 간 결속력을 강화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산불로 행사를 열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다시 모인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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