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2일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2026년 맨발걷기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힐링캠프에는 맨발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비롯해 금연사업 ‘금빛절친’ 참여자, 건강마을 조성사업 주민 등 총 31명이 참여해 숲속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졌다.참여자들은 먼저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소도구를 이용한 근막 이완 운동과 전신 스트레칭으로 신체의 활력을 높였다.
이어 국립김천치유의 숲 잣나무 숲길을 따라 맨발걷기와 숲 트레킹, 해먹 체험 등을 진행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특히 흙길을 직접 밟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맨발걷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외 체험을 넘어 금연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의지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손중일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맨발걷기를 처음 접한 주민들에게는 건강생활 실천의 새로운 계기가 되고, 꾸준히 실천해 온 주민들에게는 동기 부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