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울진군 창업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안공모 채택자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아이디어 발굴 과정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예비·초기 창업자뿐만 아니라, 울진군으로 이주해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와 심화 트랙별로 각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두 트랙의 중복 수강도 가능하다.주요 교육 과정은 창업 기초를 비롯해 사업화 전략 수립, 온라인 판로 개척, IR 피칭 역량 강화 등 창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는 ‘창업아이디어톤’을 연계 운영하여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내년도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및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담은 교육인 만큼,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과 울진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울진군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정책 정보를 청년이끌림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