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주차 집중단속과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나섰다.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변 밤샘주차와 인도 위 불법주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안전시설 보강과 교통환경 개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경찰은 대형 화물차 등의 장시간 밤샘주차가 운전자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고,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했다. 아울러 교통안전시설을 점검·보강하며 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특히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뿐 아니라 화물차와 산업용 차량의 통행이 잦은 성서산업단지 내 인도 위 불법주차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였다.또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 협조 서한을 보내 입주기업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산업단지 주요 지점에 불법주차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달서경찰서는 산업단지 내 불법주차 문제는 단속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기업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통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불법주차는 차량 소통을 방해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과 시설 개선을 지속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건전한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