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군이 영남권과 수도권에서 열린 대형 관광박람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예천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6`과 3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 캠핑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군은 로컬브랜드페어에서 대구·경북 관광·캠핑 특별관의 주요 참여 지자체로 나서 회룡포와 삼강주막 등 대표 관광명소를 비롯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 캠핑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현장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와 등산매트, 피크닉 세트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이어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는 수도권 관광객과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예천 8경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지역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예천군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청정 자연환경과 체류형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수도권과 영남권을 아우르는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식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열린 두 차례 박람회를 통해 예천의 대표 관광지와 캠핑장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