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울진군이 군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울진·평해·근남·온정 등 관내 4개 정수장에서 생산해 각 가정으로 공급한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울진군이 공급하는 수돗물이 매우 안전하고 깨끗한 상태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다.현재 울진군은 울진(6,000톤/일), 평해(11,000톤/일), 근남(15,000톤/일), 온정(3,400톤/일) 등 총 4개소의 정수장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물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    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원 원수 확보부터 정수 처리 공정, 그리고 최종 가정 공급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법적 의무 검사 외에도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시행하여 엄격한 품질 관리를 지속해 왔다.특히 군민들이 직접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검사 서비스인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함께 운영하며,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상수도는 군민의 건강 및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와 지속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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