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천시는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시는 2024년 콘텐츠 부문 우수상, 2025년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종합 대상까지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창의적인 홍보 전략을 바탕으로 축제 관광마케팅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이번 박람회에서 김천시는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인 `연화지 벚꽃축제`를 비롯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끄는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천 포도축제`,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김천김밥축제` 등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감각적인 포토존과 참여형 뽑기 이벤트를 운영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20~30대를 중심으로 체험과 인증을 즐기는 방문객이 이어지면서 행사 기간 내내 높은 관심을 받았다.배낙호 김천시장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국에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산업의 최신 동향과 우수 관광 콘텐츠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국내외 300여 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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