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가 국내 주요 관광·브랜드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나섰다. 영천시는 ‘로컬브랜드페어 2026’과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 관광 브랜드와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고 밝혔다.6일 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6’에서 영천의 관광 브랜드와 차별화된 매력을 홍보했다.이 행사에서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협력업체로 참가한 조흔와이너리가 베트남 기업 ‘Ghao Nguyen LTD’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영천 와인의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흔와이너리는 30만 달러, 한화 약 5억원 규모의 잠정 계약을 목표로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서광복 조흔와이너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 와인의 우수성을 베트남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이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도 참가했다.시는 박람회에서 영천9경을 비롯해 신성일기념관, 최무선과학관, 화랑설화마을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와 체험시설을 집중 홍보했다.    또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두 박람회는 영천 관광의 우수한 자원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영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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