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김천시는 지난 4일 오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러닝클럽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재능기부 교실(육상 2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적인 훈련 경험과 중·장거리 경기 노하우를 지역 동호인들에게 전수하고,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재능기부에는 김은정 감독과 정영희 코치, 주장 김가이 선수를 비롯한 육상단 선수 5명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체계적인 몸풀기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올바른 러닝 자세 ▲효율적인 호흡법 ▲페이스 조절 ▲부상 예방 요령 등 실전 중심의 전문 코칭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에는 개인별 러닝 고민과 훈련 방법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능기부에 참여해 준 선수들과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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