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30일 정리수납 전문가 신은미 씨를 초청해 `정리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이달의 휴먼북 열람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식,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달성군립도서관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인 `달성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휴먼북으로 참여하는 신은미 씨는 정리수납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을 비우고 채우는 과정이 일상의 변화와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단순한 정리수납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정리를 방해하는 생활 습관과 심리적 요인을 함께 돌아보며, 자신의 생활 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리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달성군립도서관은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휴먼북 열람이 주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변화를 실천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7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정리를 통해 삶의 변화를 고민하는 군민들에게 이번 휴먼북 열람이 새로운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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