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북 경산시는 7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산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지역 평생학습을 이끌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 개강해 약 3개월간 운영됐다.교육은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이해 ▲지도자의 말 품격과 소통기술 등 이론교육 13회와 창원시 평생학습원 선진지 견학, 자인면 옥천2리 경로당 현장 마을 탐방 등 현장학습을 포함해 모두 15회 과정으로 진행됐다.교육에는 모두 3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4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역량을 익히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 인적자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경산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지도자들이 마을 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교육, 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백렬 교육문화국장은 "오늘 수료식은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함께한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산시는 기초과정 수료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경산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심화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심화 과정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