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5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민·재외동포 지역단체 상호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과 재외동포, 외국인주민, 지역단체가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진영 성건동장, 이경희·남우모·이성락 경주시의원을 비롯해 성건청년회, 경주시외국인자율방범대, 지역단체장과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참여 단체 소개, 상호교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문화교류 활성화, 공동체 의식 함양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황소영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주민과 재외동포는 더 이상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참여하고 기여하는 소중한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지역사회 통합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진영 성건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희·남우모·이성락 경주시의원은 “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류사업과 사회통합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행사 종료 후에는 ‘내가 사는 동네, 내가 지킨다’를 슬로건으로 성건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거리 곳곳의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고,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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