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동부경찰서가 상반기 치안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민 체감형 치안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안전 확보에 나섰다.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과 지역관서장 등 지휘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동안 추진한 기능별 치안성과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 치안 성과를 극대화해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치안종합성과평가는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수사, 교통안전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치안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비롯해 경찰 수사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 관계성 범죄 예방 대책,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안전대책 등 주요 치안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기능별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추진하고 범죄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대구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치안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민문기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부서 간 활동을 정기적으로 공유해 시기와 장소에 맞는 구체적인 경찰 활동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치안 활동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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