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가 지역 대표 축제인 앞산축제(대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피싱·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밀착형 치안 홍보에 나섰다.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4∼5일 이틀간 대구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열린 앞산축제에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역 축제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보이스피싱, 마약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첫날인 4일에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과 약물운전 특별단속 계획을 알리는 한편,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두 바퀴차의 인도 주행과 횡단보도 통행 방해,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인도 위 불법 주정차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방침을 홍보했다.이와 함께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수칙도 안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둘째 날인 5일에는 피싱과 마약 범죄 예방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홍보를 진행했다.경찰은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즉시 통화를 종료한 뒤 `1394`로 상담하도록 행동요령을 담은 포돌이·포순이 부채를 배부하며 피싱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또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와 함께 마약 예방 전단을 배부하며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대구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등 시민 접점이 많은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중심 치안활동을 지속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김기대 대구남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남구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교통안전과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홍보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 중심 경찰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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