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상주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23일간 `2026 상주 어린이 물놀이장 水퍼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8일 밝혔다.올해 물놀이장에는 6m 높이에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놀이시설인 `水퍼 자이언트 물썰매`를 비롯해 넓은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데크수영장이 조성된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식공간도 함께 마련된다.이와 함께 책놀이 쉼터와 냉방 쉼터, 샤워실, 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0여 명을 행사장에 상시 배치한다.    또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 휴장하며, 휴장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입장은 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동시 이용 인원이 450명에 도달하면 입장이 제한된다.    20명 이상 단체는 이용 예정일 7일 전까지 전화(☎054-537-7878)로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상주시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여름철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여름철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윤정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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