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재단법인 정덕재단이 의성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나섰다.정덕재단은 지난 2일 의성군 지역 고등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모두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됐다.학교별로는 금성고 2명, 의성여고 5명, 안계고 4명, 유니텍고 9명,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11명, 의성고 9명 등 모두 40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정덕재단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2011년 조규옥 전방㈜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정덕재단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과 저소득층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조규옥 정덕재단 설립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정덕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성군도 미래 인재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