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덕군이 디지털 가상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추진했다.영덕군은 지난 7일 남정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기획됐다.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B)’ 내에 마련된 가상의 ‘도로명주소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조종하며 ▲도로명주소 퀴즈 ▲가상공간 길 찾기 미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관공서 찾아가기, 어린이공원 주소 맞추기 등을 수행하며 일상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법을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순옥 영덕군 종합민원처리과장은 “학생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활용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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